호남대 치위생학과,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서포터즈 활동
동아리 ‘늘솔길’, 3개월간 지역사회 응급안전망 구축 현장중심 수행
서연경 기자입력 : 2025. 04. 07(월) 16:46

[자치저널]호남대학교 사랑나눔센터(센터장 이무형)의 사회봉사단 치위생학과 동아리 늘솔길(지도교수 정경이) 소속 학생 12명은 4월 4일 광주 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상우)에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서포터즈로 위촉돼 지역사회 응급안전망 구축을 위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 및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학생들은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취지와 주요 활동에 대해 교육을 받았으며, 앞으로 3개월간 대상자의 유선 안전 확인, 응급장비 운영 보조 등 다양한 현장 중심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화재·활동 센서·응급호출기 등을 설치하고, 119 신고체계와 연계하여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채수진 학생(2학년)은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 및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학생들은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취지와 주요 활동에 대해 교육을 받았으며, 앞으로 3개월간 대상자의 유선 안전 확인, 응급장비 운영 보조 등 다양한 현장 중심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화재·활동 센서·응급호출기 등을 설치하고, 119 신고체계와 연계하여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채수진 학생(2학년)은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