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저널]호남대학교 글로벌공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 단장 송창수)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연맹 총회’ 운영을 지원한 가운데, 글로벌한국어교육학과의 마흐무터바 라드밀라와 박선아 학생은 회의장 안내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접목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총회 지원은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학생들이 전공 지식와 실무 경험을 결합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HUSS는 앞으로도 국제행사와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호남대학교 HUSS는 2024년 6월부터 33개월간 총 90억 원을 지원받아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선문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5개 대학과 협력하여 글로벌공생 분야에 기여하는 지속가능 자원 대응력, 산업 이해력, 국제사회 포용력을 갖춘 핵심 융합 인재 2,5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