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저널]호남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하윤주)는 12월 12일 제 66회 간호사 국가시험을 앞두고 시험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4학년 재학생들을 위한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

간호학과는 이날 응시생 142명 전원의 합격을 기원하며 응원선물과 다양한 물품을 전달했다.

하윤주 학과장은 “학생들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여 전원 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교수진 모두가 마지막까지 헌신적인 지도를 아끼지 않겠다”면서 “학생들도 건강에 유의하면서 내년 1월 23일 시험을 치를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호남대학교 간호학과는 최첨단 시뮬레이션 장비를 활용한 교육과 지역 유수 보건의료기관과의 협약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해왔다. 또한, 국가시험 대비 특강, 모의고사 실시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