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저널]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단계별 프로그램을 오는 28~29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등 디지털 플랫폼이 활성화된 디지털 혁명시대에 맞춰 디지털 시민성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1단계 ‘핸드폰으로 완벽 습득’, 2단계 ‘SNS홍보물 제작’으로 진행한다. 세부적으로는 핸드폰을 활용한 카메라 촬영 기법, PPT를 활용한 썸네일, 카드뉴스 제작법을 교육한다.

이번 과정은 제작 실습 과정을 포함해 오후 1시부터 3시간씩 교내 학생회관 4층 진로·취업전용강의실에서 진행하며, 단계별 선착순 20명(재학생, 졸업생)을 모집한다.

신춘우(회계세무학과 교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광주대 재학생들이 채용 동향 및 취업 준비 전략 특강을 통해 진출 분야 탐색 등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성공적인 취업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