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저널]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김은아 센터장)는 4월 11일 상지관 1층 잡섹션실에서 2025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H-취업특공대 1기' 전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졸업생 H-취업특공대는 4월부터 6월까지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개별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특화프로그램이다.

전담 컨설턴트와 함께 진로 및 취업상담, 면접컨설팅, 자기소개서 컨설팅, 희망기업, 직무별로 채용공고를 제공하는 등 취업목표를 설정하고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채용연계형 프로그램이다.

호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은아 센터장은 "H-취업특공대 프로그램이 호남대 졸업생에게 실질적인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졸업생이 필요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학교는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인 졸업생 특화프로그램에 신규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H-취업특공대 뿐만 아니라 수요자 맞춤형 취업특강과 자격과정을 지속적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