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민.관.산.학, 지역 산업의 미래를 읽고 인재를 키우다.
민관산학 협력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구축
양조아 기자입력 : 2026. 09. 28(월)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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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저널]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성교육지원청은 9월 28일 장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장성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위원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장성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2026년 신임위원 소개 및 신임 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장성교육의 주요 현안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다.

주요 협의 안건은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운영 규정 개정 ▲장성 창의융합교육관 사업 경과 협의 ▲지역 내 고등학교 AI·반도체 미래인재 양성학과 개설 등이다.

특히 최근 호남권을 중심으로 확대되는 반도체·AI·미래에너지 분야의 대규모 투자에 발맞춰, 지역 산업의 변화에 교육이 뒤따르는데 그치지 않고 미래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는 지역의 기업·대학·지자체·교육기관이 함께 지역의 산업 변화와 교육의 역할을 고민하고,‘우리 지역의 미래인재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산업과 교육 수요의 변화를 면밀히 살피면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미래교육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미래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회옥 교육장은“지역 산업의 변화에 한발 앞서 미래인재 양성 방안을 고민한 것은 민관산학 협력의 의미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교육이 지역의 미래를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촘촘하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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